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시리아 내전/경과 (문단 편집) === 10월 === 11일 화학무기금지기구가 시리아 화학무기 사태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화학무기금지기구가 [[노벨 평화상]]을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421&aid=0000501194|수상]]하게 되었다. 하지만 시리아 화학무기 사태를 해결한 건 전적으로 [[미국]]과 [[러시아]]의 합의지 화학무기금지기구가 아닌지라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25&aid=0002292814|노벨 평화상 수상 자격을 놓고 잡음이 있으며]], 오히려 유력 후보였던 아프간 소녀 [[말랄라 유사프자이]]는 세계의 동정표를 얻어 유명해졌다. 제네바 회의 개최를 놓고 반군이 내부 분열을 거듭하고 있다. 13일 반정부 핵심 세력인 시리아국민위원회는 "아사드 정권이 국민을 학살하는 한 시리아 평화회담에 참여할 생각이 없다." 며 반군 연합체인 시리아국민연합(SNC)이 평화 회담에 참여할 경우 이탈하겠다고 선언했다. 23일에 열린 반군 지지국가들의 연합체인 "시리아의 친구들"은 차후 임시정부 수립에서 아사드는 어떠한 역할도 하지 않을 것이라며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1&aid=0006552441|반군의 평화회담 참가를 설득했다.]] 이는 시리아 반군이 평화회담 참여를 놓고 내부 분열을 거듭하는 상황에서 반군을 설득하기 위한 제스쳐로 여겨진다. [[http://news.kukinews.com/article/view.asp?page=1&gCode=kmi&arcid=0007681329&cp=nv|사우디와 터키, 미국과의 관계에 마찰이 일고 있다.]] 사우디는 미국이 화학무기 폐기를 조건으로 시리아 군사개입을 포기한 것에 분노해 유엔 안보리 이사국을 포기했으며, 터키 또한 시리아 난민 문제로 자국이 골치를 앓고 있는 와중에 미국이 이란과 관계 개선 조짐을 보이자 중국제 미사일을 도입하고 이란 측에 이스라엘 스파이 정보를 누설해 이들을 소탕하도록 도와주는 등 노골적으로 미국에 반기를 들기 시작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